카카오, 스타 근황 사진 검색 기능 선보여

2016. 12. 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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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모바일 다음 검색과 카카오톡 샵(#) 검색에서 스타의 근황 사진을 시간순으로 볼 수 있는 '라이브픽' 기능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팅방에 라이브픽 검색 결과를 공유하면 좋아하는 스타를 두고 더 풍성하게 대화를 즐길 수 있다"며 "모바일 다음 검색에서는 올해 내로 라이브픽에 최적화한 뷰어(사진보기창)를 도입해 전체 화면으로 매끄럽게 스타 근황 사진을 감상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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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카카오는 모바일 다음 검색과 카카오톡 샵(#) 검색에서 스타의 근황 사진을 시간순으로 볼 수 있는 '라이브픽' 기능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라이브픽은 특정 연예인이 지금 어디서 뭘 하는지를 알고 싶어하는 사용자의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다.

예컨대 걸그룹 '트와이스'를 치면 트와이스의 최근 팬미팅·콘서트·신곡발표회 등의 사진을 모아 최근 시간순으로 보여준다.

종전 이미지 검색이 시간순이 아닌 정확도 순으로 검색 결과를 보여준 것과는 차별화한 기능이라고 카카오는 설명했다.

라이브픽의 검색 결과는 사람이 편집하지 않는다. 다음 카페·뉴스 등에 올라온 검색 허용 사진을 기계가 자동으로 분석해 이벤트별로 분류하고 게시글에 많이 쓰인 중요 단어를 뽑아 해시태그(검색 키워드)로 붙여준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팅방에 라이브픽 검색 결과를 공유하면 좋아하는 스타를 두고 더 풍성하게 대화를 즐길 수 있다"며 "모바일 다음 검색에서는 올해 내로 라이브픽에 최적화한 뷰어(사진보기창)를 도입해 전체 화면으로 매끄럽게 스타 근황 사진을 감상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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