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경희사이버대 외식조리경영학과 교수 위촉 "학생들 꿈 도울 것"

뉴스엔 2016. 12. 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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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교수로 위촉됐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조리경영학과는 ‘연예인 셰프’이자 ‘레스토랑 CEO’로 알려진 방송인 홍석천을 교수로 위촉했다.

경희사이버대 서보원 외식조리경영학과장은 "레스토랑 창업과 경영에 있어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한 레스토랑 CEO인 홍석천의 우리 학과 교수 위촉으로 외식조리산업을 이끌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레스토랑 경영 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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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홍석천이 교수로 위촉됐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조리경영학과는 ‘연예인 셰프’이자 ‘레스토랑 CEO’로 알려진 방송인 홍석천을 교수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홍석천 교수는 오는 2017학년도 1학기부터 ‘외식창업실무’ 강의를 맡게 됐다.

홍 교수가 맡게 된 ‘외식창업실무’는 오너 셰프(조리를 할 줄 아는 외식경영인)의 레스토랑 증가에 따라 이들을 위한 ‘레스토랑 창업 및 경영’, ‘메뉴운영’, ‘조리시설 및 설비 관리’, ‘위생관리’, ‘인력관리’, ‘서비스교육’ 등 레스토랑 창업 이후 경영에 이르는 전반적인 교육이 이뤄지는 과목이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고정 패널 셰프로 출연하고 있는 방송인 홍석천은 10개 매장의 레스토랑 CEO로서 활동하고 있다. 요리 관련 방송 프로그램과 레스토랑 경영과 더불어 외식산업 관련 책을 출간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홍석천 외식조리경영학과 교수는 이번 교수 위촉과 관련 “레스토랑 창업 및 경영에 입문하는 학생들을 지도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 외식산업 분야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 서보원 외식조리경영학과장은 “레스토랑 창업과 경영에 있어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한 레스토랑 CEO인 홍석천의 우리 학과 교수 위촉으로 외식조리산업을 이끌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레스토랑 경영 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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