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경읍, 채널A '미사고' 출연..몰래카메라 성공할까?

최영경 기자 2016. 12. 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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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경읍이 힐링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남경읍은 2016 ‘미사고’ 3회에 출연, 배우가 되고 싶었던 엄마의 꿈을 위해 가족이 준비한 깜짝 몰래카메라에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남경읍은 이번 몰래카메라의 핵심 인물인 ‘진짜 배우’이자 드라마 주인공인 ‘대수’ 역으로 출연, 주인공의 꿈과 성공적인 몰래 카메라를 위해 열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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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태풍엔터테인먼트

배우 남경읍이 힐링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2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남경읍이 채널A 개국 5주년 특집 프로그램 돌아온 ‘미사고’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2016년판으로 돌아온 ‘미사고’는 2015년 감동적인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두근두근 감동 카메라 미사고’의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응원과 방송 요청으로 3부작으로 구성된다. 이른바 ‘착한 예능’, ‘따뜻한 힐링 예능’으로 호평을 받은 ‘미사고’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일반 시민과 연예인을 대상으로 그동안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과 사과, 감사의 표현을 깜짝 이벤트인 ‘몰래카메라’로 풀어내고 있다.

남경읍은 2016 ‘미사고’ 3회에 출연, 배우가 되고 싶었던 엄마의 꿈을 위해 가족이 준비한 깜짝 몰래카메라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몰래카메라는 ‘채널A 개국 5주년 특집 주말 드라마’ 촬영으로 위장한 ‘미사고’ 촬영장을 구경하러 온 주인공(엄마)이 급작스럽게 여자 주인공을 맡으면서, ‘진짜 배우’와 호흡을 맞춰 연기하게 된다는 스토리의 이벤트이다.

특히 남경읍은 이번 몰래카메라의 핵심 인물인 ‘진짜 배우’이자 드라마 주인공인 ‘대수’ 역으로 출연, 주인공의 꿈과 성공적인 몰래 카메라를 위해 열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남경읍이 출연하는 ‘미사고’ 3회는 23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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