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오 "내가 하려는 음악 과감하게 보여주고 싶었다"

이정아 기자 2016. 12. 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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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가 화보를 통해 댄디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엘르 1월호는 '슈퍼스타K 시즌7'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케빈 오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케빈 오는 따뜻한 느낌의 블랙 니트와 블랙 팬츠를 매치한 댄디하고 심플한 올 블랙 코디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촬영장을 설레임과 훈훈함으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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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ㅣ이정아 기자]케빈 오가 화보를 통해 댄디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엘르 1월호는 '슈퍼스타K 시즌7'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케빈 오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케빈 오는 따뜻한 느낌의 블랙 니트와 블랙 팬츠를 매치한 댄디하고 심플한 올 블랙 코디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촬영장을 설레임과 훈훈함으로 가득 채웠다.

지난 달 자신이 직접 작곡한 앨범 '어제 오늘 내일'을 발매한 케빈 오는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기억하는 스타일에서 많이 변하면 좋아하지 않는다고 들었다. 하지만 쉽지 않더라도 유행하는 걸 하지 않았고 내가 하려는 음악을 좀 더 과감하게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음악에 대한 자신의 소신과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는 "기타는 내가 스스로 선택한 악기다. 구글과 유튜브로 혼자 배웠고 학생일 때는 항상 기타가 옆에 있었다"라며 기타에 대한 자신의 진심 어린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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