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O2O 서비스 카닥, GS칼텍스로부터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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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온오프라인연계(O2O) 서비스 스타트업인 카닥은 GS칼텍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준노 카닥 대표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에서 카닥의 사업 노하우에 카카오와 GS칼텍스의 온/오프라인 자산 및 경쟁력을 결합해 혁신적인 O2O 서비스의 결실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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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닥은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앱을 통해 수리견적을 바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수리 업체의 평판도 비교 평가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2월 베타 오픈 후 8월 말 기준 수입차 오너 중 30% 이상이 카닥 앱을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누적 다운로드수 70만건, 누적 견적요청수 24만건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입점 업체들도 80% 이상이 평균 30~100%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투자 금액은 사업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GS 칼텍스의 오프라인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입차 경정비 서비스인 카닥 테크샵의 외형 확대, 성장 가속화를 추진하며 카닥 외장수리, 카닥 워시 부문의 신규 사업도 추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준노 카닥 대표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에서 카닥의 사업 노하우에 카카오와 GS칼텍스의 온/오프라인 자산 및 경쟁력을 결합해 혁신적인 O2O 서비스의 결실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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