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개봉일 관객 40만..시작부터 터졌다

김현록 기자 2016. 12. 2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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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영화 '마스터'가 개봉 첫 날 4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 초강세를 예고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봉한 '마스터'는 39만3247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550만 관객을 모은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뭉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연말 기대작으로 개봉일 예매 관객수가 3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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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사진='마스터' 포스터
사진='마스터' 포스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영화 '마스터'가 개봉 첫 날 4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 초강세를 예고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봉한 '마스터'는 39만3247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만6691명에 이른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550만 관객을 모은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뭉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연말 기대작으로 개봉일 예매 관객수가 3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마스터'의 화려한 박스오피스 데뷔와 함께 기존 개봉작들은 순위가 한 계단씩 하락했다. 원전사고를 다룬 재난영화 '판도라'는 이날 6만2068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344만4145명. 라이언 고슬링-엠마 스톤의 '라라랜드'는 5만1631명으로 누적관객 150만9374명을 모았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씽', '극장판 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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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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