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방송,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의 노하우 공개

2016. 12. 2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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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김혜수 등 국내 톱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해온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한국직업방송에서 자신만의 특급 노하우를 전한다.

한국직업방송 취업 토크쇼 '유인경의 일자리 테마 토크'는 오는 23일 본방송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을 초대해 K-뷰티 대표주자인 그의 활약상을 듣는다.

방송에서 이경민은 신진 메이크업 아티스트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신만의 메이크업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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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신애라·김혜수 등 국내 톱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해온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한국직업방송에서 자신만의 특급 노하우를 전한다.

한국직업방송 취업 토크쇼 '유인경의 일자리 테마 토크'는 오는 23일 본방송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을 초대해 K-뷰티 대표주자인 그의 활약상을 듣는다.

이경민은 미대 3학년 때 우연히 광고모델의 메이크업을 해주는 아르바이트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발을 들이게 됐다.

그는 모델 고유의 얼굴 특징을 잘 살리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유명해졌고, 현재는 유명 연예인들의 러브콜이 잇따르는 뷰티 살롱을 운영 중이다.

방송에서 이경민은 신진 메이크업 아티스트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신만의 메이크업 비결을 공개했다. 메이크업 대상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관찰과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

이경민은 또 유행하는 한 가지 아이템에만 매달리는 한국 메이크업 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기초제품 외에도 색조제품 등 다양한 곳에 관심을 두고 색감을 보는 감각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직업방송은 IPTV KT올레 252번, SK브로드밴드 273번,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189번으로 서비스된다. 자세한 채널 문의는 전화(☎ 02-397-7982)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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