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한국사영역 全모집단위서 가산점 공통 적용

이미호 기자 2016. 12. 22. 0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028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 331명, 나군에서 355명, 다군에서 342명을 모집한다.

수능 우수자전형 모집단위는 △공과대학(가군) △인문대학·사회과학대학·자연과학대학·건축대학·전공자유학부(나군) △경영대학·법과대학·전공자유학부(인문)·ICT융합대학(다군)이다.

한국사 영역은 모든 모집단위에서 공통적으로 1~6등급은 3점, 7~9등급은 2점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7 대입 정시]

[머니투데이 이미호 기자] [[2017 대입 정시]]

노승종 입학처장/사진=명지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028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 331명, 나군에서 355명, 다군에서 342명을 모집한다. 전형은 크게 수능우수자전형과 실기우수자전형으로 구분된다. 농어촌학생전형과 특성화고교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수시모집에서 결원 발생시 모집한다.

수능 우수자전형 모집단위는 △공과대학(가군) △인문대학·사회과학대학·자연과학대학·건축대학·전공자유학부(나군) △경영대학·법과대학·전공자유학부(인문)·ICT융합대학(다군)이다.

수능성적 반영은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인문캠퍼스와 건축학부 공간디자인전공은 국어 400점·수학 200점·영어 400점·탐구 100점을 반영한다. 자연캠퍼스(용인)는 국어 200점·수학 400점·영어 400점·탐구 100점을 반영한다. 자연캠퍼스 지원자(건축학부 공간디자인전공 제외)가 수학 가형을 응시했을 경우, 수학영역 반영점수에 10% 가산점이 주어진다.

실기우수자 전형 가운데 문예창작학과는 국어 400점·수학 200점·영어 400점·탐구 100점을 반영한다. 예체능계열 및 건축학부(건축학)은 국어와 영어 성적만을 반영한다. 한국사 영역은 모든 모집단위에서 공통적으로 1~6등급은 3점, 7~9등급은 2점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한편 명지대는 2016년 대학특성화(CK)사업에서 기계공학과·전기공학과·전자공학과가 공동으로 참여한 'Industry 4.0 지향 IoT 기반 임베디드 기계시스템 인력양성 사업단'이 선정돼 3년간 사업비를 지원받기로 했다. 또 △농촌진흥청의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사업' △국방과학연구소의 '미래지상체계분석 특화연구실 과제' △국토해양부의 '한옥기술개발사업'을 연달아 수주했다.

노승종 명지대 입학처장은 "명지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다양한 국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면서 "특히 '명지 아시아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교과목을 영어와 중국어로 수강하며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다"고 말했다.

●원서접수 : 2017년 1월2~4일

이미호 기자 best@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