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탑, 화장실 사진 논란 언급 "양현석에 질타 문자받았다"

2016. 12. 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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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이 SNS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이날 탑은 SNS에 이상한 사진을 많이 올리는 것에 대해 "언팔로우 가장 많은 연예인 1위라고 한다. 팬들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또 탑 SNS 속 이상한 사진이 공개됐다.

탑은 "‘에라 모르겠다’ 홍보 사진이었는데 오해가 빚어졌다"며 "사진을 본 양현석 사장님에게 문자가 왔다. ‘개념이 없거나 정신이 나가거나 둘 중 하나인데 내가 보기에는 둘다인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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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라스’ 탑, 화장실 사진 논란 언급 “양현석에 질타 문자받았다”

탑이 SNS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으로 빅뱅 지드래곤, 탑(T.O.P), 태양, 대성, 승리가 출연했다.

이날 탑은 SNS에 이상한 사진을 많이 올리는 것에 대해 “언팔로우 가장 많은 연예인 1위라고 한다. 팬들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나도 어제 언팔로우 할 뻔 했다”고 거들었다.

또 탑 SNS 속 이상한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논란이 됐던 화장실 사진이 공개되자, 태양은 “너무 충격받은 사진이다”고 이야기했다. 탑은 “‘에라 모르겠다’ 홍보 사진이었는데 오해가 빚어졌다”며 “사진을 본 양현석 사장님에게 문자가 왔다. ‘개념이 없거나 정신이 나가거나 둘 중 하나인데 내가 보기에는 둘다인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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