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손아람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그대로 영화 만들면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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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손아람 작가가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에 대해 비판했다.
21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는 연말 특집으로 꾸며져 손아람 작가, 박준영 변호사, 이종범 작가, 코미디언 장도연, 배우 허성태, 칼럼니스트 곽정은, 김동영 작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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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말하는대로' 손아람 작가가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에 대해 비판했다.
21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는 연말 특집으로 꾸며져 손아람 작가, 박준영 변호사, 이종범 작가, 코미디언 장도연, 배우 허성태, 칼럼니스트 곽정은, 김동영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손아람 작가는 "많은 작가들이 죽은 사람에 대해 쓰는 이유는 죽은 사람은 화를 내지 않고, 작가를 고소하지 않기 때문이다"며 "그래서 더 옛날일수록 더 좋아한다. 사도세자가 죽기 전 일주일동안 무얼 했는지 다들 알지만 지금의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더욱 모른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런데 최근에 모든 등장인물이 실존인물인 용기있는 작품이 나타났다. 바로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다. 등장인물이 9,000명이 넘는 대작이다. 박찬욱, 송강호, 정우성, 김혜수, 하지원이 있다. 이 사람들 그대로 작품을 쓴다면 망해도 백만명은 볼 것이다"고 꼬집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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