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료, "이상형은 현빈"..강소라 열애 언급에 씁쓸한 표정

2016. 12. 2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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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가 현빈이 이상형이라고 전했다.

21일 방송된 '영재발굴단'에서는 미료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지선으로부터 "나르샤가 유부녀가 됐다. 많은 분이 주위에 친했던 사람이 결혼하면 영향을 받는다"는 질의를 받았다.

이에 미료는 "'언젠간 하겠지'라는 생각이 있는데 아직 나르샤 한명갖고는 부족하다"라며 "이상형은 나랑 잘 맞는 사람이다. 연예인 중엔 현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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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가 현빈이 이상형이라고 전했다.

21일 방송된 '영재발굴단'에서는 미료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지선으로부터 "나르샤가 유부녀가 됐다. 많은 분이 주위에 친했던 사람이 결혼하면 영향을 받는다"는 질의를 받았다.

이에 미료는 "'언젠간 하겠지'라는 생각이 있는데 아직 나르샤 한명갖고는 부족하다"라며 "이상형은 나랑 잘 맞는 사람이다. 연예인 중엔 현빈"이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최근 강소라와의 열애설을 언급했고, 미료는 "그렇더라"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강소라 씨한테 한마디 해라"라는 김태균의 말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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