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미료 "이상형 현빈 여자 친구 강소라에 한마디?" 당황

이윤지 기자 2016. 12. 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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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아걸 미료가 현빈이 이상형이라고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자 미료는 "'언젠간 하겠지'라는 생각이 있는데 아직 나르샤 한명갖고는 부족하다. 더 가야 한다"며 "이상형은 나랑 잘 맞는 사람이면 된다. 연예인 중엔 현빈 씨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현빈) 열애설 터졌는데"라고 말했고, 미료는 "그렇더라"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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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걸그룹 브아걸 미료가 현빈이 이상형이라고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선은 미료에게 "나르샤가 유부녀가 됐다. 많은 분이 주위에 친했던 사람이 결혼하면 영향을 받는다. 결혼 생각 안들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미료는 "'언젠간 하겠지'라는 생각이 있는데 아직 나르샤 한명갖고는 부족하다. 더 가야 한다"며 "이상형은 나랑 잘 맞는 사람이면 된다. 연예인 중엔 현빈 씨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현빈) 열애설 터졌는데"라고 말했고, 미료는 "그렇더라"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 때 MC 김태균이 "강소라 씨한테 한마디 해라"라고 했고, 미료는 당황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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