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대상 경진대회 대상에 서울 서대문구

2016. 12. 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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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전자정부대상 경진대회에서 서울 서대문구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대문구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가로휴지통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쓰레기 적재량을 감지하고 적정한 수거 횟수와 시기 등을 사전에 예측했다.

전정부대상은 전자정부서비스 우수사례를 발굴해 성과를 격려하고 민간참여를 통해 정부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고자 1998년 처음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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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행정자치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전자정부대상 경진대회에서 서울 서대문구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대문구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가로휴지통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쓰레기 적재량을 감지하고 적정한 수거 횟수와 시기 등을 사전에 예측했다.

최우수상은 분산된 물 정보를 통합한 시스템을 개발한 한국수자원공사에 돌아갔다.

이밖에 국가공간정보포털을 제공한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7개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전정부대상은 전자정부서비스 우수사례를 발굴해 성과를 격려하고 민간참여를 통해 정부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고자 1998년 처음 도입됐다.

just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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