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모텔앱 넘어 호텔·게스트하우스까지 '확장'

이수호 기자 2016. 12. 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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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O2O업체 '여기어때'가 기존 모텔·호텔 예약서비스에 이어 게스트하우스와 캠핑까지 영역을 넓혔다.

여기어때는 21일부터 국내의 모든 숙박 카테고리를 하나의 앱에서 '예약'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여기어때 앱을 다운받으면 모텔과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캠핑, 리조트, 한옥 등이 한번에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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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숙박 O2O업체 '여기어때'가 기존 모텔·호텔 예약서비스에 이어 게스트하우스와 캠핑까지 영역을 넓혔다.

여기어때는 21일부터 국내의 모든 숙박 카테고리를 하나의 앱에서 '예약'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여기어때 앱을 다운받으면 모텔과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캠핑, 리조트, 한옥 등이 한번에 예약 가능하다.

현재 제휴를 맺은 호텔과 모텔은 약 2만2000여개, 펜션과 리조트는 5000여개, 게스트하우스·캠핑·한옥은 3000여개다. 더불어 소비자가 최저가에 객실을 예약하도록 '최저가보상제'를 지원하고, 결제수단과 상관없이 여기어때 혜택가로 숙소를 이용하는 '회원가 보장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심명섭 여기어때 대표는 "기존 고객들은 숙소 예약시 포털사이트 검색에 의존하는 등 불편을 감수했지만, 종합숙박 앱에서 한번에 해결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lsh599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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