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다이닝 리더 빌앤쿡, 강남역 맛집에 도전하다..강남역 사거리 5호점 오픈

2016. 12. 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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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점심시간 고민을 해결해주는 빌앤쿡이 강남역 8번 출구 플래티넘타워 지하 1층에 5호점을 12월 27일 오픈한다.

빌앤쿡은 셀렉다이닝으로 전국의 맛집을 선별해 한 공간에 모아, 고객들은 먹고 싶은 메뉴만 선택해 식사를 즐기면 된다.

과중한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을 위해 식사 문화를 변화해나가겠다는 것이 빌앤쿡의 목표다.

특히 트랜드의 중심인 강남의 직장인들에게 이러한 셀렉다이닝 빌앤쿡이 오픈한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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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점심시간 고민을 해결해주는 빌앤쿡이 강남역 8번 출구 플래티넘타워 지하 1층에 5호점을 12월 27일 오픈한다.

빌앤쿡은 셀렉다이닝으로 전국의 맛집을 선별해 한 공간에 모아, 고객들은 먹고 싶은 메뉴만 선택해 식사를 즐기면 된다. 매장 인테리어 또한 타 다이닝 레스토랑과 비교하여도 분위기에 손색이 없어 완벽한 식사를 보장한다.

과중한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을 위해 식사 문화를 변화해나가겠다는 것이 빌앤쿡의 목표다. 즉 식사를 간단히 빠르게 먹기 보다, 하루 중 가장 편안한 시간이 되도록 하고자 한다. 특히 트랜드의 중심인 강남의 직장인들에게 이러한 셀렉다이닝 빌앤쿡이 오픈한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

바로 해외에서부터 유행되어 이제는 소비 문화의 트랜드가 된 “YOLO”와 빌앤쿡이 추구하는 바가 같다는 점이다. 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 즐기고 사랑하고 배우라는 뜻의 “YOLO”와 한 끼를 먹더라도 엄선된 음식을 편안한 공간에서 즐겨야 한다는 빌앤쿡의 철학을 가장 잘 녹여낸 곳이 바로 빌앤쿡 강남점이다.

이러한 빌앤쿡의 노력이 가장 잘 나타내는 점은 바로 무인 키오스크이다. 개별 매장으로 방문하여 줄을 서서 계산하는 것보다, 직접 키오스크의 화면을 통해 메뉴의 사진을 보고 결정한 후 자리에서 기다리면 주문완료를 문자로 전송 받는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주문 시간 및 대기시간을 단축해 점심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빌앤쿡 담당자의 설명이다.

빌앤쿡 강남점은 조금 더 엄선된 매장이 입점한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두부로 요리하는 ‘두부공작소’, 세계의 면 요리를 모두 모은 ‘바른면집’, 정통 미국 피자 ‘파파존스’, 서초동 대표 부대찌개 ‘조랭이부대찌개’, 국물떡볶이의 자존심 ‘국민학교 떡볶이’, 직영농장의 고품질 커피 ‘어니스트 하비스트’, 연예인들의 밥차 ‘전주밥차’ 등의 다양한 맛집들이 입점한다.

한편 빌앤쿡 강남점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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