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대규모 조직개편

장윤희 2016. 12. 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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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박정호 신임 대표 체제를 맞아 대규모 조직 개편을 벌였다.

SK텔레콤의 조직 방향 키워드는 ▲빅데이터 ▲플랫폼 ▲글로벌로 압축된다.

SK텔레콤은 21일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추진단'과 '플랫폼사업부문'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사이언스 추진단은 빅데이터 중심의 상품·서비스 개발을 맡으며 플랫폼사업부문은 SK텔레콤이 추진하는 미디어, 사물인터넷, 핀테크 플랫폼 사업자로의 변신을 가속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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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글로벌 사업부 신설

【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SK텔레콤이 박정호 신임 대표 체제를 맞아 대규모 조직 개편을 벌였다. SK텔레콤의 조직 방향 키워드는 ▲빅데이터 ▲플랫폼 ▲글로벌로 압축된다.

SK텔레콤은 21일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추진단'과 '플랫폼사업부문'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사이언스 추진단은 빅데이터 중심의 상품·서비스 개발을 맡으며 플랫폼사업부문은 SK텔레콤이 추진하는 미디어, 사물인터넷, 핀테크 플랫폼 사업자로의 변신을 가속화한다.

이외에도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사업부문 산하에 글로벌 사업본부를, 전략기획부문 산하에 글로벌 얼라이언스실을 편제했다. 전략기획부문 산하에는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실을 새로 만들어 신성장동력을 모색한다.

한편 SK텔레콤은 투자회사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SK텔링크 대표 윤원영
▲Network O&S 이종봉
▲서비스에이스 대표 원석호
▲서비스탑 대표 이택
▲PS&M 대표 송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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