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3人 심사위원, '연예대상' 대상 후보 고사 의지 표명
2016. 12. 21. 10:36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심사위원 3인이 '2016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고사 의지를 표명했다.
21일 S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K팝 스타' 심사위원들은 대상 후보에서 제외해 달라며 고사를 요청했다.
이들은 포함해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는 신동엽, 김국진, 유재석, 김병만, 김구라 등이 이름을 올렸다. SBS 관계자는 세 사람의 요청에 따라 대상 후보 제외를 두고 논의 중이다.
오는 25일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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