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 심사 3인 '연예대상' 후보 고사..제외 논의"

윤성열 기자 2016. 12. 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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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심사위원 3인이 '2016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올랐지만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K팝 스타' 심사위원들이 대상 후보를 고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SBS는 신동엽, 김국진, 유재석, 김병만, 김구라와 함께 'K팝 스타' 심사위원인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을 포함해 '2016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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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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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심사위원 3인이 '2016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올랐지만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K팝 스타' 심사위원들이 대상 후보를 고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SBS는 신동엽, 김국진, 유재석, 김병만, 김구라와 함께 'K팝 스타' 심사위원인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을 포함해 '2016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를 발표했다.

하지만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은 다소 부담을 느끼는 듯 대상 후보에서 제외해달라고 SBS 측에 정중히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SBS 관계자는 세 사람의 대상 후보 재외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2016 SBS 연예대상'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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