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샤크라 시절 갑작스러운 부탁 들어준 심태윤 고마웠다"
홍용석 기자 2016. 12. 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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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태윤과 황보가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황보와 심태윤은 지난 2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너무 친해서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황보는 이어 "심태윤과 일은 같이 했었지만 연락처는 몰랐다. 일할 때만 만났는데도 매니저를 통해 연락하니까 와줬다"며 "너무 고마웠다. 그때부터 친하게 잘 지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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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심태윤과 황보가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황보와 심태윤은 지난 2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너무 친해서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친해진 계기를 묻자 황보는 "나름 아이돌이라 사무실이 엄했다. 연예인들과 연락을 못하게 하고 전화번호도 주고 받지 못하게 했다"며 "친한 동료에게 전화하는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부를 연예인 친구가 없었다"고 말했다.
황보는 이어 "심태윤과 일은 같이 했었지만 연락처는 몰랐다. 일할 때만 만났는데도 매니저를 통해 연락하니까 와줬다"며 "너무 고마웠다. 그때부터 친하게 잘 지냈다"고 설명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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