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장혁진X임원희, 코믹 男男 케미스트리

김유진 2016. 12. 21.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과과장 장혁진과 행정실장 임원희가 코믹 케미를 선보였다.

현재 장혁진과 임원희는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각각 돌담 병원 외과과장역과 행정실장역을 맡아 극의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장혁진은 소속사를 통해 "임원희와는 친한 친구 사이다. 현장에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 ‘낭만닥터 김사부’를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재밌고 톡톡 튀는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장혁진, 임원희 / 사진제공=엘리펀 엔터테인먼트

외과과장 장혁진과 행정실장 임원희가 코믹 케미를 선보였다.

엘리펀엔테터인먼트는 21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 중인 장혁진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혁진은 돌담 병원안에서 방호복을 입고 임원희와 팔짱을 낀채 V자를 그리며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혁진의 동공이 풀린 듯한 눈빛과 멍 때리는 표정이 실제 메르스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피곤한 기색이 표현돼 있어 코믹스러운 느낌마저 들게 한다.

현재 장혁진과 임원희는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각각 돌담 병원 외과과장역과 행정실장역을 맡아 극의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장혁진은 소속사를 통해 “임원희와는 친한 친구 사이다. 현장에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 ‘낭만닥터 김사부’를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재밌고 톡톡 튀는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혁진은 대학로에서 연극 무대를 발판으로 연기의 기반을 다졌으며 영화 단역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온 배우이다.

현재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수많은 작품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중 이고 독보적 존재감의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