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역사X힙합 공연, 야외 아닌 스튜디오 진행"(공식입장)

최보란 2016. 12. 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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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역사X힙합 콘서트가 상암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날 한 매체는 오는 22일 열리는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특집 피날레 공연이 서울 상암동 상암 문화광장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앞서 개코, 도끼, 딘딘, 지코, 송민호, 비와이까지 내로라하는 래퍼들과 함께 힙합으로 역사를 전하는 '위대한 유산' 특집을 마련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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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무한도전' 역사X힙합 콘서트가 상암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21일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이번 공연은 야외가 아닌 MBC 인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오는 22일 열리는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특집 피날레 공연이 서울 상암동 상암 문화광장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앞서 개코, 도끼, 딘딘, 지코, 송민호, 비와이까지 내로라하는 래퍼들과 함께 힙합으로 역사를 전하는 '위대한 유산' 특집을 마련해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도끼, 박명수-딘딘, 정준하-지코, 하하-송민호, 양세형-비와이, 광희-개코로 이뤄진 6팀은 각각 음악에 표현할 역사 소재를 택하고 관련된 전문가를 만나거나 유적지를 찾으며 잊어서는 안될 역사를 가슴에 새겼다.

오랜 노력을 기울인 끝에 탄생한 역사와 힙합의 만남은 과연 어떨지, '위대한 유산' 프로젝트가 올 연말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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