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SBS 연기대상, 로맨틱·판타지·장르·장편 시상

김진석 2016. 12. 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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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SBS 연기대상이 기존의 틀을 깬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2016 SBS 연기대상에서는 기존의 장편·중편·미니로 나뉘던 시상 부문이 로맨틱·판타지·장르·장편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최우수상이나 우수상 부문에 있어 부문을 나누지 않았지만 어느 샌가 드라마가 많아지며 회차에 따라 나눠 시상했다. 지난해도 장편 부문 남자 최우수상은 유아인(육룡이 나르샤) 중편은 조재현(펀치) 미니시리즈는 박유천(냄새를 보는 소녀)가 받았다. 올해부터는 이런 방식이 아닌 로맨틱·판타지·장르·장편로 나뉜다.

로맨틱 부문은 '질투의 화신' '미녀 공심이' 등이다. 판타지는 '푸른 바다의 전설' '달의 연인-보보경심' '돌아와요 아저씨'이며 장르는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 등이다. 또한 장편은 '대박' '우리 갑순이' 등에 해당한다.

2016 SBS 연기대상은 31일 서울 상암동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된다. 이휘재·민아·장근석이 사회를 본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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