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측 "22일 힙합 콘서트 개최 맞아..야외공연 NO"

2016. 12. 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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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무한도전’이 힙합 콘서트로 연말을 달군다.

‘무한도전’ 측 관계자는 21일 MBN스타에 “‘위대한 유산’ 특집 피날레 공연이 서울 상암 MBC 신사옥 인근에서 펼쳐진다. 야외공연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은 유재석·도끼, 박명수·딘딘, 정준하·지코, 하하·송민호, 광희·개코, 양세형·비와이가 팀을 이뤄 우리 역사를 소재로 노래를 만드는 ‘위대한 유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그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았고, 18일 마감됐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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