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2017년 새해 첫 광고 모델로 배우 박보검 발탁

홍석근 2016. 12. 21.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카 콜라의 2017년 첫 광고 모델에 배우 박보검이 발탁됐다.

코카 콜라는 2017년 새해를 맞아 행복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감사의 아이콘' 박보검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카 콜라의 2017년 첫 광고 모델에 배우 박보검이 발탁됐다.

코카 콜라는 2017년 새해를 맞아 행복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감사의 아이콘' 박보검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뛰어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에서 친구와 아빠를 살뜰히 챙기는 마음 따뜻한 '최택' 역할에 이어,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달달한 사랑을 표현하는 군주 '이영'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 드라마 OST까지 연이어 흥행하며 '보검매직', '갓보검', '엔딩 요정' 등의 신조어를 생산하는 등 '박보검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평소 방송 및 인터뷰에서 '감사하다'는 말을 수없이 해 "감사하다!"라는 말을 유행어로 만드는 한편, 가족, 친구, 스태프 등 주변인들을 살뜰히 챙기고 아낌없이 마음을 전하는 '감사의 아이콘' 다운 모습을 보여왔다.

코카 콜라 관계자는 "실력, 외모, 인성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주고, 늘 주변인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고자 노력하는 박보검의 모습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코카 콜라의 새해 첫 캠페인과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