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님과 함께2' 김숙♥윤정수, 첫 스킨십 기다리다 목 빠진다

뉴스엔 2016. 12. 2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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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의 시도가 있었지만 끝내 뽀뽀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날 김숙과 윤정수는 함께 한 지인들 덕에 스킨십할 기회를 많이 잡았다.

이날 김숙은 함께 한 네 남자를 위해 선물을 준비해왔다 김숙은 윤정수에게 선물을 주기에 앞서 "2016년은 어땠냐"고 물었다.

이어 공개된 다음 주 방송 예고편에선 다시금 김숙과 윤정수의 스킨십을 부추기는 지인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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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몇 번의 시도가 있었지만 끝내 뽀뽀에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다음 주엔 기대를 해봐도 좋을 듯 하다.

12월 2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 윤정수가 절친 박수홍, 김수용, 손헌수와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과 윤정수는 함께 한 지인들 덕에 스킨십할 기회를 많이 잡았다. 모두 절친한 사람들이었기에 가능했던 일. 하지만 박수홍과 김수용이 워낙 솔직한 탓에 두 사람의 과거 연애사를 폭로하려고 하는 모습도 있었다.

이날 김숙은 박수홍에게 윤정수를 클럽에 데리고 가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클럽은 나 혼자 가야지. 가정이 있는 사람을,,”이라고 말했지만, 김숙은 “저번에 한 번 데리고 가지 않았냐”고 타박했다. 결국 박수홍은 “너한테 욕을 엄청 먹었잖아. 제수씨, 그런 일은 없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효부상을 읽어주고 싶다. 너희들 잘 되면, 스킨십하기 시작하면 쏜다고 했잖아. 결혼 하면 1억 천을 갚아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돈 때문에 잘해볼까 생각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날 저녁 준비를 하기에 앞서 수다를 떨던 이들은 박수홍의 “정수가 여자 연예인이랑 사귀었다”는 말을 시작으로 폭로전을 펼쳤다. 김수용은 “숙이도 연예인을 만났다. 그 남자가 김숙을 되게 좋아했다”고 말해 윤정수를 당황케 했다. 이에 김숙은 “옛날 얘기를 뭐하러 하냐”고 의미심장한 말을 더했다.

이 때문에 이들의 애정전선이 잠시 흔들렸으나 식사시간엔 지인들의 도움으로 분위기가 뜨거워졌다. 박수홍과 김수용이 직접 시범까지 보이며 장어로 일명 ‘빼뺴로 뽀뽀’를 하라고 한 것. 이에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장어를 입에 물었고, 박수홍이 이들을 살짝 밀었다. 하지만 각도가 맞지 않아 이들의 입맞춤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장난스럽게 거품키스를 시도했지만 이 또한 실패했다.

이후에도 달달한 장면은 계속됐다. 이날 김숙은 함께 한 네 남자를 위해 선물을 준비해왔다 김숙은 윤정수에게 선물을 주기에 앞서 “2016년은 어땠냐”고 물었다. 윤정수는 “기쁜 일도 있었고 슬픈 일도 있었다. 많은 사랑 덕에 빚을 거의 다 갚았다”고 답했고, 김숙은 “맞다. 내가 옆에 있었다”고 맞장구를 쳤다.

또 윤정수는 “2017년 꿈은 뭐냐”는 김숙의 질문에 “결혼해야 할 텐데..”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에 김숙은 “누구랑?”이라고 물었지만, 윤정수는 묵묵부답.

이어 공개된 다음 주 방송 예고편에선 다시금 김숙과 윤정수의 스킨십을 부추기는 지인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파티 내내 두 사람의 스킨십을 유도했던 이들이 이번엔 '진짜 뽀뽀'를 하도록 만든 것. 과연 이들의 제대로 된 첫 스킨십은 성공할 수 있을까. 1년 4개월이면 이제 할 때도 됐다.(사진=JTBC 님과 함께2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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