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택시' 심태윤, 띠동갑 아내-사업 다 잡은 진정한 위너

뉴스엔 2016. 12. 2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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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태윤이 사랑과 사업,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유을 공개했다.

심태윤은 황보와 마찬가지로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날 심태윤은 띠동갑 아내와의 연애사부터 사업을 성공하게 된 마인드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황보는 "강남에서 심태윤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여자들이 심태윤을 좋아해서 나한테 잘했다. 나를 통해서 친해지고 싶었던 것"이라며 "그때 심태윤 여자친구들이 다 정말 예뻤다. 지금 아내도 예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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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심태윤이 사랑과 사업,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유을 공개했다.

12월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심태윤이 황보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심태윤은 황보와 마찬가지로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변신했다. 그 사이 결혼도 했고, 살도 많이 찐 상태. 이날 심태윤은 띠동갑 아내와의 연애사부터 사업을 성공하게 된 마인드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과거 심태윤은 강남에서 알아주는 인물이었다고. 황보는 “강남에서 심태윤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여자들이 심태윤을 좋아해서 나한테 잘했다. 나를 통해서 친해지고 싶었던 것”이라며 “그때 심태윤 여자친구들이 다 정말 예뻤다. 지금 아내도 예쁘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심태윤 아내의 사진은 놀라움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연예인 뺨치게 아름다운 외모 때문. 심태윤은 “와이프가 너무 아름답다. 원래는 발레를 하던 분이었는데 저랑 황보랑 봉사활동을 많이 하던 시절에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그분도 발레로 봉사를 한다고 하더라. 그때 호감이 생겨서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기 시작했다”고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하지만 연애까지도 쉽지 않았다고. 심태윤은 “아내는 저한테 관심이 전혀 없었다. 대학생이고 띠동갑이라 그런 생각이 전혀 없었떤 것 같다. 저 혼자만 좋아해서 3개월 동안 집이랑 학교로 찾아갔다. 기다리지 말라고 해도 기다렸다. 그 후에 사귀는 건 허락을 해주더라. 그렇게 2년을 노력했다. 끊임없는 신뢰 믿음 구애를 통해 결혼을 허락받았다. 나이차이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사랑에서도 성공을 했고, 사업 쪽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심태윤은 황보 외에도 많은 동료들과 동업을 하고 있는 상황. 그는 “오래 일한 직원들이랑 동업 조합의 형태로 일을 하고 있다. 오래 일한 친구들을 사장으로 만들어서 8개 가게를 창업했다”며 “연예인들이 상담을 많이 하는데 저는 ‘부업으로 할 거면 하지 마라’고 말한다. 저한테 식당 사업은 주업 중 주업이다”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이어 심태윤은 “그중에서 하하 씨가 성공 사례다. 저 때문에 성공한 건 아니지만 하하 씨는 자기 크루 친구들이 가게를 주업으로 하면서 성공했다. 하하 혼자한 게 아니라 근식이나 친구들이 여기에 올인을 했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사랑부터 사업까지, 노력과 소신으로 얻은 심태윤의 성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그의 방송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사진=tvN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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