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이 도시를 바꾼다..서울시 사업성과 발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22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사물인터넷(IoT) 도시조성 실증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2월부터 금천구 주거지역, 홍대, 신촌·이대, 강남역에 IoT 서비스를 적용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최영훈 정보기획관은 "올해 주거·상궈닞역에 적용된 사물인터넷 서비스 발표회로 서비스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IoT 기업과 협력해 우수모델을 발굴하고 서울 전역 확대를 위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시는 22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사물인터넷(IoT) 도시조성 실증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2월부터 금천구 주거지역, 홍대, 신촌·이대, 강남역에 IoT 서비스를 적용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금천구 관악산벽산타운5단지 사례를 상황극으로 생생히 보여준다. 이 지역에는 어린이 통학버스 실시간 위치추적, 홀몸노인 안심케어서비스, 에어컨 자동 온도조절기 등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다양한 IoT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홍대, 신촌·이대, 강남역 주변에 적용된 개방형 무인 스마트관광 안내, 비디오맵 기반 도보여행자 길안내, 이미지인식 모바일 문화재·관광 안내 등도 소개된다.
북촌 시범사업에 적용된 우수사례인 '주차공간 공유서비스', '스마트쓰레기통'도 선보인다.
서울시는 2017년 1월 G밸리 내에 '서울 IoT센터'를 개관해 종합적인 사물인터넷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영훈 정보기획관은 "올해 주거·상궈닞역에 적용된 사물인터넷 서비스 발표회로 서비스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IoT 기업과 협력해 우수모델을 발굴하고 서울 전역 확대를 위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evermind@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하태경 "朴대통령 '주체91년'은 종북표현..김진태는 뭐하나"
- 촛불집회가 미세먼지 유발?..이대 교수의 황당한 궤변
- "잠시 다녀오겠다"..1주일전 클럽 앞에서 사라진 여대생
- 野 "우꾸라지 봄날은 갔다"..'우병우 세월호 외압' 수사 촉구
- 조폭 전락 '괴물투수'가 판사에게 보낸 '참회의 편지'
- 욕실·소화전에 숨진 신생아 7일간 방치한 여고생
- 동거녀와 필로폰 탄 물 마신 40대 병원치료중 숨져
- 침대 깔고 자던 전기장판서 불..아버지·딸 화상
- "형님대접 왜 안해"..응급실 따라가 후배 찌른 조폭
- "대통령 하야 반대" 촛불집회서 흉기 휘두른 6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