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 스마트카드 美·中사업 확대

서찬동,진영태,이영욱,안갑성,송민근,최현재 2016. 12. 21. 0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비벨록스(대표 이홍복)는 스마트카드 집적회로(IC)에 카드운영시스템(COS)를 내장해 공급하는 사업으로 성장해 왔다.

해외 스마트카드 사업도 확대한다.

미국 ST마이크로와 협력해 COS를 미주지역에 라이선스 방식으로 공급하는 한편 지난 5월 중국 체크카드 사업도 수주해 연간 100억원 규모의 체크카드 IC를 수출할 예정이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일자리 우수 서울형 강소기업 ◆

유비벨록스(대표 이홍복)는 스마트카드 집적회로(IC)에 카드운영시스템(COS)를 내장해 공급하는 사업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 스마트경기장, 스마트팩토리 등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실내위치기반서비스(Indoor LBS)시장을 선도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채비를 마쳤다.

지난해부터 NHN엔터와는 결제 전반과 비콘 사업 협력에 나섰다. 해외 스마트카드 사업도 확대한다. 미국 ST마이크로와 협력해 COS를 미주지역에 라이선스 방식으로 공급하는 한편 지난 5월 중국 체크카드 사업도 수주해 연간 100억원 규모의 체크카드 IC를 수출할 예정이다. 유비벨록스는 휴일대체 휴가제도, 배우자 출산휴가, 전 직원 종합건강검진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획취재팀 = 서찬동 차장(팀장) / 진영태 기자 / 이영욱 기자 / 안갑성 기자 / 송민근 기자 / 최현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