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지인, 칭찬 혹은 디스? "황보, 세 가지 없어"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2016. 12. 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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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지인이 황보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황보와 격 없는 친분을 뽐내는 문지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황보는 문지인을 "일주일에 고작 다섯 번만 보는 가까운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황보는 "여행 가면 밀리터리 야상을 사와요. 저건 태국 군인한테 달라고 한 거예요"라며 군복 수집품들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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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택시' 문지인이 황보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황보와 격 없는 친분을 뽐내는 문지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황보는 문지인을 "일주일에 고작 다섯 번만 보는 가까운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문지인은 "언니는 삼무, 세 가지가 없다"며 "하나는 연예인 병, 두 번째는 가식과 내숭이 없어요. 세 번째는 돈"이라고 말했다.

당황한 황보는 "빚은 다 갚았어요"라며 "앞으로 어떻게 지낼지 생각해 봐야지"라고 했다. 이후 황보는 "여행 가면 밀리터리 야상을 사와요. 저건 태국 군인한테 달라고 한 거예요"라며 군복 수집품들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셀러브리티의 일과 사랑을 솔직하게 공개하는 토크쇼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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