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심태윤X황보X문지인, 절친 시너지 칭찬해(종합)

강희정 기자 2016. 12. 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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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와 심태윤, 문지인의 친분이 공개됐다.

황보는 심태윤과 동업할 정도의 친분을, 문지인과는 "일주일에 5번 만날" 정도의 막역한 사이를 보였다.

20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tvN '택시'는 황보, 심태윤, 문지인이 출연한 가운데 '근황의 아이콘' 특집 제2탄으로 꾸며졌다.

심태윤이 봉사활동을 가기 위해 '택시'에서 내린 후, 배우 문지인이 황보와 절친한 사이로 배턴을 넘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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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황보와 심태윤, 문지인의 친분이 공개됐다. 황보는 심태윤과 동업할 정도의 친분을, 문지인과는 "일주일에 5번 만날" 정도의 막역한 사이를 보였다.

20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tvN '택시'는 황보, 심태윤, 문지인이 출연한 가운데 '근황의 아이콘' 특집 제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두 사람은 중독성 강한 과거 히트곡 안무를 재현하며 등장부터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만난 장소는 황보, 심태윤이 동업하는 식당이었다. 심태윤은 "햇수로 15년 지기"라고 황보와 친분을 표현했다. 37세 황보, 41살 심태윤은 4세 차이에도 또래 친구처럼 절친한 사이를 뽐냈다.

황보, 심태윤, 문지인이 '택시'에 출연했다. © News1star / tvN '택시' 캡처

절친한 사이 때문에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황보, 심태윤은 "왜 스캔들이 났지 생각해보니 웨딩박람회에 행사를 (심태윤과)같이 간 적이 있었다", "심지어 집 비밀번호를 알 정도로 허물이 없었다"고 애기했다.

심태윤은 성공한 사업가로 면모를 뽐냈다. 그는 "오래 일한 직원들을 사장님으로 만들어주면서 8개 정도 가게를 하고 있다. 부대찌개, 양고기 식당 등을 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심태윤은 "연예인들이 많이 상의를 한다. 그런데 연예인분들한테는 '부업으로 할 거면 하지 말라'고 한다. 저한테 이 식당 사업은 주업 중의 주업"이라며 연예인 중 사업에 성공한 케이스로 하하를 들었다.

심태윤이 봉사활동을 가기 위해 '택시'에서 내린 후, 배우 문지인이 황보와 절친한 사이로 배턴을 넘겨받았다. 문지인은 숱한 오디션 경험을 통해 서현진, 유연석을 잦게 봤다고 언급했다. 최근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다시 만난 세 사람은 몇 시간 동안 과거 오디션을 전전하던 때 얘기를 나눴다고.

황보는 '여자 박수홍'이라 불릴 정도의 클럽 사랑을 표현했다. 황보는 "지금은 주말 되거나 해외여행 가거나 하면 아예 클럽을 목적으로 간다. 특히 외국에 가면 그 나라 클럽에 꼭 간다"며 런던, 보라카이 클럽 등의 특색을 설명했다. 하지만 절친 문지인은 황보와 같이 클럽에 가 본 적이 없다며 당황했다. 이에 황보는 "송은이 언니랑 친하지만 같이 클럽 간 적이 없다. 그런 무리가 있는 거다, 예배 무리, 클럽 무리"라고 예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택시' MC들과 황보, 문지인은 황보의 집을 방문했다. 카페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황보의 집은 MC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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