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에 5000만 원 기부 "소속사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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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쾌척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월에도 노인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배우 박신혜와 방송인 유재석도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남몰래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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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쾌척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0일 "혜리가 상인들을 돕기 위해 이날 오전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 들었다. 소속사에서도 알지 못했던 내용"이라고 밝혔다.
어릴 때 조부모와 함께 살았떤 혜리는 평소 노인 복지와 아동 복지에 관심을 보여 왔다. 지난 2월에도 노인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배우 박신혜와 방송인 유재석도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남몰래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보았다. 가수 싸이도 1억원을 기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걸스데이 혜리 | 기부 | 서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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