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출연한 빅톤 한승우가 언급한 연예인 누나는 누구?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12. 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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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빅톤에서 활동하는 한승우가 친누나인 한선화를 언급해 화제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20일 아이돌그룹 그룹 빅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파타>에서 한승우는 “한선화의 동생이라고 들었는데, 누나랑 많이 싸웠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진행자 최화정은 “누나랑 별로 안 닮은 것 같다”고 말했고 빅톤 멤버들은 “오래 보다 보면 닮은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승우는 질문에 대해 “누나랑 네 살 차이가 나서 안 싸웠다. 그리고 제가 대드는 성격이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한승우는 “누나가 굉장히 착하다. 잘 챙겨준다”고 말했다.

빅톤은 7인조 그룹으로, 플렌에이엔터테인먼트에서 에이핑크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첫 남성 아이돌 그룹이다.

멤버는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로 구성됐다.

빅톤은 지난 11월 9일 데뷔앨범 ‘VOICE TO NEW WORLD’를 발표했고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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