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공유플랫폼 '스타파킹' 선봬

정시내 2016. 12. 20.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플카쉐어링 올로케이션 컨소시엄이 공유경제 상업모델의 일환으로 주차장공유플랫폼 ‘스타파킹’을 선보였다.

주차장공유플랫폼 ‘스타파킹’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주차차단시스템(Parking lock)을 주차장에 설치해 다수의 이용자가 주차공간을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주차장공유플랫폼 ‘스타파킹’은 올 12월까지 강북구 관내에 1천 주차공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2017년에는 서울시 내에 1~2만 주차공간을 확보해 공유를 확산할 예정이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피플카쉐어링 올로케이션 컨소시엄이 공유경제 상업모델의 일환으로 주차장공유플랫폼 ‘스타파킹’을 선보였다.

주차장공유플랫폼 ‘스타파킹’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주차차단시스템(Parking lock)을 주차장에 설치해 다수의 이용자가 주차공간을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이용자가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주차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주차면 예약, 요금결제, 주차차단기 제어가 가능하다.

컨소시엄은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를 활용해 수익이 발생되는 ‘스타파킹’ 시스템이 무료로 설치된다며 많은 신청 바란다고 밝혔다. 불법 주차 방지도 되기 때문에 주차장 소유자나 주차장건물을 운영하고 있다면 눈여겨볼만한 소식이다.

주차장공유플랫폼 ‘스타파킹’은 올 12월까지 강북구 관내에 1천 주차공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2017년에는 서울시 내에 1~2만 주차공간을 확보해 공유를 확산할 예정이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