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모터스, 이동식 휴대전화 판매트럭 500대 수주

2016. 12. 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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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이야기는 국내 이동통신(SKT, KT, LG U+ 등) 시장에서 10여 년의 운영 관리로 이동형 모바일스토어 시스템 특허(제1273130호)를 보유하고 있다.

레오모터스는 향후 전기자동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이동식 휴대전화 판매트럭'에 특화된 카트리지 배터리 시스템(CBS, Cartridge Battery System)을 적용해, 경제성과 환경성을 갖춘 전기 트럭 납품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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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모터스(대표 최정열)는 휴대폰 케이스 및 액세서리 분야에 있어 국내 대형 Off-Line 유통망을 가진 ㈜미호이야기(대표 조은비)로부터 500대의 이동식 휴대전화 판매트럭 작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미호이야기는 국내 이동통신(SKT, KT, LG U+ 등) 시장에서 10여 년의 운영 관리로 이동형 모바일스토어 시스템 특허(제1273130호)를 보유하고 있다.

업체 측은 "이번에 수주한 트럭은 이동형 휴대전화 매장으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 판매를 하는 이동식 휴대전화 판매대리점"이라며 "최근 신분증 스캐너 도입으로 대인판매가 중요해져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구매신청을 하면 이동판매 트럭이 직접 찾아가 대면 판매하는 O2O(On-line to Off-line) 방식의 새로운 비즈니스가 생겼다"라고 소개했다.

트럭에서는 레오모터스가 개발한 에너지 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가 장착돼 정차 중에도 휴대전화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사용할 수 있다.

레오AIC의 '커넥티드 카' 기술을 적용해 차량의 운영, 정비, 상권 관리와 실시간 도난방지 서비스가 적용돼 대리점의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다.

양 사는 이동식 휴대전화 판매트럭의 기본 디자인과 기능을 확정해 샘플 카 제작에 착수한 상태이다.

레오모터스 강시철 회장은 "레오모터스는 전기자동차에서 시작해서 인공지능 커넥티드 카, 차량용 로봇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며 "이번 판매트럭 프로젝트를 위해 다양한 인공지능 마케팅 솔루션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레오모터스는 향후 전기자동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이동식 휴대전화 판매트럭'에 특화된 카트리지 배터리 시스템(CBS, Cartridge Battery System)을 적용해, 경제성과 환경성을 갖춘 전기 트럭 납품을 확장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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