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그 여자의 뷰티' 출간기념회서 팬들과 '뜻 깊은 시간'

이본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탤런트 이본이 팬들과의 만남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0일 이본의 소속사는 지난 16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개최된 ‘그 여자의 뷰티’ 출간기념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본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인형으로 가득 찬 현장에서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공동 저자인 곽민지 작가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 1997년도 이본의 싸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이본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현장에 찾아주셔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어느 남성 팬 한 분이 현장에 찾아와서 20년 전에 내가 직접 싸인한 코팅된 싸인지를 보여 주셨는데 정말 가슴이 뭉클했다.​ 앞으로 많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그 여자의 뷰티’는 이본이 직접 경험해 보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이본만의 시원한 말투로 담아낸 뷰티 서적으로, 전국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홍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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