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해외 팬미팅으로 굿바이..유재석·개리는 불참

2016. 12. 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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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출연진이 해외 팬미팅을 갖고 마무리한다. 

20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런닝맨'팀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총 6개국에서 해외 팬미팅에 나선다. 

이번 팬미팅에 유재석은 불참한다. 이미 '런닝맨'을 하차한 개리 또한 참여하지 않는다. 최근 하차 논란을 겪은 송지효와 김종국, 다른 멤버들은 참석해 해외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런닝맨'은 대표적인 한류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2월 말 종영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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