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측 "서문시장에 5천만원 기부, 소속사도 몰랐다" [공식입장]

김예나 2016. 12. 20.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서문시장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5천 만원을 기부했다.

20일 혜리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오늘 아침 혜리가 직접 구호협회에 전화를 걸어 성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고 있다. 회사에서는 알지 못한 선행이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와 별개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직접 기부의 뜻을 전한 것.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서문시장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5천 만원을 기부했다.

20일 혜리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오늘 아침 혜리가 직접 구호협회에 전화를 걸어 성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고 있다. 회사에서는 알지 못한 선행이다”고 전했다.

혜리는 지난 11월 일어난 서문시장 화재사고에 마음 아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와 별개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직접 기부의 뜻을 전한 것.

혜리에 앞서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 배우 박신혜, 방송인 유재석 등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자신의 이름으로 성금을 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