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을 찾아라"..푸른바다의전설 이민호,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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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사라진 전지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최근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예고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준재(이민호 분)를 향해 자신이 인어라는 밝힌 후 스토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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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사라진 전지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최근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예고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준재(이민호 분)를 향해 자신이 인어라는 밝힌 후 스토리를 담았다.
이번 회 예고편은 준재가 심청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곳저곳을 헤매다 집에서도 심청이 없음을 확인하고는 걱정이 앞서고, 심지어 위치추적기를 이용해 찾아간 곳에서는 심청 대신 몇몇 여고생들이 그녀의 휴대폰을 들고 있자 추궁을 하기도 했다.
그 시각 준재의 이런 노력을 알 리가 없는 심청은 옷이 든 가방을 들고는 어디론가 가고, 그 자리에서 “모두 돈으로 바꿔달라”고 주문한 뒤 길거리를 하염없이 걸어 갔다. 어느 순간 그녀는 자신 앞에서 웃고 있는 치현(이지훈 분)과 마주쳤다.
한편 집에서는 인어공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남두(이희준 분)는 “인어가 죽었던 것 같다”는 말을 던지고, 이에 걱정하던 준재는 이내 심청의 침대 위에 놓인 진주를 바라보며 “나 무슨 동화 속에 온 거냐? 네가 세상 속으로 나온 거냐?”라는 말로 진심어린 걱정을 했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 ‘푸른 바다의 전설’ 11회 방송분에서는 갑작스럽게 사라진 심청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준재의 모습이 그려진다”라며 “과연 이 둘이 다시 만날 수 있게 될런지, 그리고 치현이 심청 앞에 등장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본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라고 소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11회는 21일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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