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콩' 이본 "1997년 사인 들고 찾아온 팬에 가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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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만능 엔터테이너 이본이 팬들의 선물공세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본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인형으로 가득 찬 현장에서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공동 저자인 곽민지작가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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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만능 엔터테이너 이본이 팬들의 선물공세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0일 소속사 측은 지난 16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개최된 '그 여자의 뷰티' 출간기념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본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인형으로 가득 찬 현장에서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공동 저자인 곽민지작가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특히 1997년도 이본 싸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본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현장에 찾아주셔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어느 남성 팬 한 분이 현장에 찾아와서 20년전에 내가 직접 싸인한 코팅된 싸인지를 보여 주셨는데 정말 가슴이 뭉클했었다. 앞으로 많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그 여자의 뷰티’는 자기 자신을 가꾸는 것에 대해 연예인만 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나 누구나 알고 있는 유행성 다이어트가 아닌 이본이 직접 경험해 보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이본만의 시원한 말투로 담아 낸 뷰티 서적으로 지난 30일 전국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서점을 통해 출간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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