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도라에몽' 크리스마스 시즌 개봉 기념, 초대형 도라에몽 트리 등장

한예지 기자 2016. 12. 2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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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도라에몽 트리의 등장이 이목을 끈다.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감독 야쿠와 신노스케)측이 극장판 시리즈 사상 첫 크리스마스 시즌 개봉을 기념해 초대형 도라에몽 트리 제작기 영상을 20일 공개했다.

'극장판 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은 7만 년 전 원시시대로 가게 된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모습을 그린 영화다.

크리스마스 시즌 개봉을 기념해 현재 CGV 영등포에 전국에 단 하나뿐인 초대형 도라에몽 트리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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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초대형 도라에몽 트리의 등장이 이목을 끈다.

'극장판 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은 7만 년 전 원시시대로 가게 된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모습을 그린 영화다.

크리스마스 시즌 개봉을 기념해 현재 CGV 영등포에 전국에 단 하나뿐인 초대형 도라에몽 트리가 설치됐다. 트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타임랩스 촬영으로 담은 '메리 도라에몽 트리' 제작기 영상에는 약 500개 도라에몽 인형으로 장식된 높이 3.5m의 거대 트리가 만들어지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각양각색의 사랑스러운 도라에몽 인형들이 깜찍함을 더한다. 도라에몽 트리 인증샷을 찍어 영화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2월 21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극장판 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 제작 영상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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