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1인자 포기 선언? "난 재석이처럼은 안될 것 같아"

한아름 인턴기자 2016. 12. 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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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유재석처럼 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포기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20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딘딘과 이슬기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또 박명수는 딘딘에게 "비와이나 지코처럼 안되고 싶어?"라고 인기를 지적했고, 이에 딘딘은 "형도 재석이 형님처럼 안되고 싶으세요?"라며 응수했다.

이에 박명수는 "난 안될 것 같아"라고 답변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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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아름 인턴기자]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명수가 유재석처럼 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포기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20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딘딘과 이슬기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저조한 출산율에 관해 언급했다. 박명수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며 "둘째 기대하고 있다. 노력하겠다"며 둘째 계획을 전했다.

또 딘딘의 '느린편지'를 선곡했다. 박명수는 딘딘의 노래가 끝나고 "들을수록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 청취자는 "노래 인기 실패 이유는 제목때문인 것 같다. 느린메일이었으면 성공했을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기준'에 관한 대화가 이어졌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종기가 많이 났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이슬기 아나운서는 "제 친구는 벽하고 대화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박명수는 "합격할 정도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기준이다"라고 명쾌한 답변을 내놓았다.

또 박명수는 딘딘에게 "비와이나 지코처럼 안되고 싶어?"라고 인기를 지적했고, 이에 딘딘은 "형도 재석이 형님처럼 안되고 싶으세요?"라며 응수했다. 이에 박명수는 "난 안될 것 같아"라고 답변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아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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