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정경호,백진희 등 9명 조난자에게 닥친 역대급 고난기 '오로지 생존'

한은숙 기자 2016. 12. 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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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이 9명의 조난자에게 닥친 역대급 고난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경호와 백진희를 비롯 9명의 조난자들이 겪을 역대급 고난기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작으로 오는 2017년 1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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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 C&C 제공

'미씽나인' 정경호,백진희 등 9명 조난자에게 닥친 역대급 고난기 '오로지 생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이 9명의 조난자에게 닥친 역대급 고난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표류된 사람들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은폐된 진실, 사고로 인한 사회 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그리는 작품이다.

극 중 정경호(서준오 역), 최태준(최태호 역), 이선빈(하지아 역), 박찬열(이열 역), 류원(윤소희 역) 등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과 백진희(라봉희 역), 오정세(정기준 역), 김상호(황재국 역), 태항호(태호항 역) 등 직원들은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콘서트를 위해 전용기에 오르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의문의 추락사고로 대한민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다.

무인도에 표류된 이후 이들은 서로의 생사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

엄습하는 두려움과 공포감을 뒤로한 채 9명의 조난자들은 오로지 생존을 위해 사활을 건다.

정경호와 백진희가 한겨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모닥불을 피워 생선을 굽고 움막 설치를 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극 중 두 사람이 처한 험난한 현실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거운 돌을 나르는 백진희와 불을 피우기 위해 애쓰는 정경호 등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드라마 속 명장면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사고 발생 4개월 후 유일한 목격자로 나타난 백진희(라봉희 역)의 증언을 토대로 전개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은폐된 진실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치열한 심리전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경호와 백진희를 비롯 9명의 조난자들이 겪을 역대급 고난기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작으로 오는 2017년 1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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