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문화경영대상-경기도 양평군] 건강+관광 신개념 헬스투어..'Only One 힐링양평'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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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경기도 동쪽에 위치, 서울과는 자동차로 40분 남짓한 거리에 있으며 수도권의 식수원이자 한강의 본류인 남한강이 흐르는 팔당호를 감싸고 있는 지리적 위치로, 특별대책지역, 수변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등으로 지정되어 있는 중첩규제가 많지만 천혜의 생태환경자원이 풍부한 아름다운 지역이다.
특히, 양평쉬자파크를 중심으로 용문산자연휴양림, 단월면 수미마을, 취나물 재배농가로 연결된 산림건강 힐링비즈니스벨트 구축 전략은 기존 운영되고 있던 농촌체험, 헬스투어 등과 연계되어 관광·여가산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2015년 경기동북부 경제특화발전사업 최우수상에 선정, 도비 80억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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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경기도 동쪽에 위치, 서울과는 자동차로 40분 남짓한 거리에 있으며 수도권의 식수원이자 한강의 본류인 남한강이 흐르는 팔당호를 감싸고 있는 지리적 위치로, 특별대책지역, 수변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등으로 지정되어 있는 중첩규제가 많지만 천혜의 생태환경자원이 풍부한 아름다운 지역이다. 이러한 제한적인 환경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굴뚝 없는 공장이라고 불리는 관광산업 발전을 모토 삼아 ‘Number One’을 뛰어 넘는 ‘Only One 힐링 양평’조성이라는 전략으로 풍부한 관광인프라를 조성해왔다.
과학적 근거를 기초하여 건강회복과 유지를 위한 건강+관광을 접목시킨 신개념 관광 상품 헬스투어는 전문가이드의 안내와 몸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데이터, 그리고 자연으로 떠나는 여행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힐링여행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군유림 194,860㎡에 공연장, 산림교육장, 연못, 초가원, 폭포, 야영장, 암벽타기 등 좀처럼 만나기 힘든 복합휴식공간을 갖춘 양평쉬자파크를 조성하며 스트레스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쉼이 있는 관광지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양평쉬자파크를 중심으로 용문산자연휴양림, 단월면 수미마을, 취나물 재배농가로 연결된 산림건강 힐링비즈니스벨트 구축 전략은 기존 운영되고 있던 농촌체험, 헬스투어 등과 연계되어 관광·여가산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2015년 경기동북부 경제특화발전사업 최우수상에 선정, 도비 80억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그간, 양평군은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축제 운영에 큰 강점을 보여왔는데 특히 지평리 전투기념관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군복과 모형 총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콘텐츠를 마련해 외국인 관광객만 1,800여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마지막으로 양평군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컨벤션, 전시회의 의미에서 발전되어 ‘작지만 강한 산업’으로 불리는 마이스 산업이다. 이미 경기 마이스뷰로와 수탁을 체결하고 관내 마이스얼라이언스를 구축하는 등 마이스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춘 계획들을 차근차근 소화해내고 있다. 이밖에도 한옥체험시설 개보수 지원사업과 캠핑장 안전시설물 지원 등 관광객 편의를 위한 환경조성 노력을 한 사실은 충분히 올해의 글로벌 관광문화 메카지로 선정되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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