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컨설팅, LH 공간정보 운영 위한 오픈소스 솔루션 공급

김국배기자 2016. 12. 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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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솔루션 개발·컨설팅 업체인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간정보 통합운영환경 구축' 사업에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과 '레드햇 제이보스 웹 서버'를 구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장용훈 오픈소스컨설팅 대표는 "이번 공급 경험을 발판 삼아 국내에서 보다 낮은 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SW 이용이 증가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 기반의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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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제이보스 웹 서버 구축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오픈소스 솔루션 개발·컨설팅 업체인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간정보 통합운영환경 구축' 사업에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과 '레드햇 제이보스 웹 서버'를 구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LH는 기존 공간정보 활용 영역을 확장해 통합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LH는 기존 시스템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전환하면서 시스템 성능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또 기업과 대국민 지원 서비스도 확대했다.

이와 함께 LH는 체계적으로 공간정보를 저장·관리·제공·분석할 수 있게 됐으며, 토지 및 주택, 상가의 판매 정보를 맵 서비스와 연계해 분양 정보의 대국민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는 게 오픈소스컨설팅 측 설명이다.

장용훈 오픈소스컨설팅 대표는 "이번 공급 경험을 발판 삼아 국내에서 보다 낮은 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SW 이용이 증가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 기반의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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