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 '자연보전모금 캠페인' 실시..100여명 연예인 참여

김건우 기자 2016. 12. 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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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재단은 오는 31일까지 2017년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를 위한 ‘연말 자연보전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국제구호기관이다.

한편 W-재단은 전 세계의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구호 사업,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멸종 위기 동물 지원, 자연보전 공익 캠페인 및 페스티벌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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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W-재단은 오는 31일까지 2017년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를 위한 ‘연말 자연보전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목표 모금액은 30억원이다.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국제구호기관이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100여명의 국내외 연예인들도 동참한다. 배우 홍수아는 티셔츠를 제작, 판매 및 기부한다. 또 국내외 스타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캠페인송이 제작됐다.

W재단은 22일부터 72시간 모금 생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22일 오후 4시부터 25일 오후 4시까지 명동 예술극장 사거리에서 72시간 동안 네이버 V라이브, 판도라TV, 다음카카오 팟케스트, 한국경제TV,아이넷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이번 생방송에는 W-재단 위원장 개그맨 이승환 및 방송인 이기상과 함께 홍석천, 서문탁, 홍진영, 김준호, 박준형 등 많은 연예인이 참여한다.

한편 W-재단은 전 세계의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구호 사업,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멸종 위기 동물 지원, 자연보전 공익 캠페인 및 페스티벌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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