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김국진·신동엽·박진영·양현석·유희열 등 SBS 연예대상 후보(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 김구라, 신동엽, 김국진, 김병만,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이 2016 SBS 연예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유재석과 함께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를 이끈 김구라도 대상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김구라는 유재석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현실 조언을 펼치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 독설 예능의 1인자로서 면모를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유재석, 김구라, 신동엽, 김병만, 김국진 /사진=스타뉴스 |
(왼쪽부터)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사진=스타뉴스 |
유재석, 김구라, 신동엽, 김국진, 김병만,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이 2016 SBS 연예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SBS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2016 SBS 연예대상 후보 6팀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SBS 연예대상에서는 역대 최다 대상 후보들이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임을 예고했다.
먼저 유재석은 지상파 3사에서만 무려 12차례 대상을 수상한 영원한 대상 후보다. 유재석은 올해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300회를 이끌며 구심점 역할을 해왔으며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를 통해 탁월한 진행으로 시선을 모았다.
유재석과 함께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를 이끈 김구라도 대상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김구라는 유재석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현실 조언을 펼치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 독설 예능의 1인자로서 면모를 보였다. 김구라는 이와 함께 올해 SBS에서 '투자자들', 파일럿 프로그램 '좋아요' 등 종영 예능은 물론 현재 방영 중인 '맨 인 블랙박스', '본격연예 한밤'까지 5개의 프로그램을 도맡았다.
현재 10%가 넘는 시청률로 사랑을 받고 있는 '미운 우리 새끼'의 신동엽 역시 8년 만에 SBS 연예대상 후보에 올랐다. SBS 공채 1기 출신이기도 한 신동엽이 데뷔 26년 만에 SBS에서 첫 대상 수상의 영광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국진은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올 한해 SBS 예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올해 SBS에서 대상을 받게 되면 19년 만의 대상이자, SBS에서 첫 대상 수상이다.
김병만 역시 '정글의 법칙'을 통해 올 한해도 금요일 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한편 지상파 유일의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 심사위원 3인방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이 처음으로 대상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과연 세 심사위원이 대상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2016 SAF 연예대상'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진 5사단 제대..빅히트 "현장 방문 삼가달라"[전문]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국방부 보석함 떠나 아미 곁으로..547일간의 기록들 [★리포트②] - 스타뉴스
- '전역 D-1'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5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日 스포티파이 차트 역주행 - 스타뉴스
- 군백기 타격 없었다..방탄소년단 진, 제대로 마주하는 것들[★리포트①] - 스타뉴스
- '논란' 강형욱 자리 비워두고..'개훌륭' 드디어 촬영 재개 - 스타뉴스
- "태형아 데뷔 11주년 축하해!" 방탄소년단 뷔 팬들 이벤트 '후끈' - 스타뉴스
- 박세리 측 "재단, 부친 사문서 위조 고소..방송 활동 영향 無" [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Never Let Go', 스포티파이 2024년 K팝 최다 일일 데뷔 스트리밍 新기록 - 스타뉴스
- 김혜윤, '선업튀' 종영 후에도 화제성 ing..비드라마 출연자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