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진영·곽동연, '2016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참석
장은경 기자 2016. 12. 20. 09:09
‘2016 KBS 연예대상’에서 2016년을 후끈 달군 화제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심쿵 3인방 박보검-진영-곽동연이 뭉친다.
오는 24일(토)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2016 KBS 연예대상’에 박보검-진영-곽동연이 시상자로 참석하는 것. 이에 31일 방송되는 ‘2016 KBS 연기대상’보다 일주일 먼저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재회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뮤직뱅크를 통해 센스 있는 진행실력을 쌓은 박보검은 ‘2016 KBS 연기대상’, ‘2016 KBS 가요대축제’의 MC로 확정된 데 이어 ‘2016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나서 ‘2016 대세’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진영-곽동연은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시상 파트너를 이뤄 함께 무대에 오른다.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했던 진영-곽동연이 보여줄 ‘브로맨스 호흡’에 기대감이 절로 높아진다.
한편, 박보검-진영-곽동연이 시상자로 나서는 ‘2016 KBS 연예대상’은 오는 24일(토) 밤 9시 15분부터 1부과 2부에 걸쳐 총 21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예멘에서 난민선 전복…최소 49명 사망, 140여명 실종
- 손흥민 “中응원석에 ‘3대0′ 제스처, 우리 팬 무시하는 것 같아서”
- 골 넣고 손흥민 품에 쏙 안긴 이강인… 토트넘도 반한 이 장면
- 양키스 저지·소토 앞세워 우승 하나
- 중국 팬 야유에… 손흥민 ‘3대0′ 제스처 도발, 무슨 의미?
- ‘29세 청년’ 총리의 꿈...佛 극우정당 압승 이끌었다
- 성악과 입시 비리에... 교육부, 겸직 금지 가이드라인 만든다
- ‘인천시 루원복합청사’에 내년 인천도시공사 등 6개 공공기관 입주
- ‘개통령’ 강형욱 빼고… KBS ‘개훌륭’ 4주 만에 방송 재개
- ‘공한증’ 이어간 이강인의 한 방… 중국에 1대0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