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대본앓이"..박해진, 연습벌레의 일상

2016. 12.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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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해진이 남다른 연기 열정을 선보였다.

'마운틴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박해진의 대본 연습 컷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내내 진지한 표정이었다.

'맨투맨' 관계자는 "박해진은 촬영장에 오면 앉으나 서나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며 "절로 다른 배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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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연기자 박해진이 남다른 연기 열정을 선보였다.

'마운틴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박해진의 대본 연습 컷을 공개했다. JTBC '맨투맨',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등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의상은 달라졌어도, 대본앓이는 그대로였다.박해진은 내내 진지한 표정이었다. 시선을 대본에 고정한 채 열심히 대사를 익혔다.

'맨투맨' 관계자는 "박해진은 촬영장에 오면 앉으나 서나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며 "절로 다른 배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맨투맨'은 스릴 로맨스 첩보물이다.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와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창민 PD가 의기투합했다.

박해진은 천의 얼굴을 지닌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을 맡았다. '맨투맨'은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사진제공=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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