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정경호·백진희, 추락사고 현장서 '고군분투'

윤상근 기자 2016. 12. 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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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제작 SM C&C)이 9명의 조난자에게 닥친 역대급 고난기를 공개했다.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표류된 사람들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은폐된 진실, 사고로 인한 사회 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그리는 작품.

제작진은 20일 원인을 알 수 없는 추락 사고 이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씽나인'의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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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SM C&C
/사진제공=SM C&C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제작 SM C&C)이 9명의 조난자에게 닥친 역대급 고난기를 공개했다.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표류된 사람들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은폐된 진실, 사고로 인한 사회 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그리는 작품. 정경호, 최태준, 이선빈, 박찬열, 백진희, 오정세, 김상호 등이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및 직원 역할로 출연한다.

제작진은 20일 원인을 알 수 없는 추락 사고 이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씽나인'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정경호와 백진희는 한겨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모닥불을 피워 생선을 굽고 움막 설치를 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극 중 두 사람이 처한 험난한 현실을 짐작하게 한다.

무인도에 표류된 이후 이들은 서로의 생사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 엄습하는 두려움과 공포감을 뒤로한 채 9명의 조난자들은 오로지 생존을 위해 사활을 건다. 고립된 환경에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9명의 치열한 사투와 생존하기 위해 드러나는 이성과 본능 사이의 갈등은 드라마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미씽나인'은 현재 방송 중인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으로 오는 2017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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