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생-현생 오가는 하드캐리 '시크릿컷 공개'
이민호의 전생과 현생이 만난 비밀의 순간 스틸컷이 공개됐다.
20일(화)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이 전생의 담령(이민호)과 현생의 허준재(이민호)가 만난 짜릿한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 9회, 한강에서 쓰러진 준재가 의식을 잃은 사이 꿈속에서 담령과 마주하게 됐고, 10회에서 담령의 초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담령과 마주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담령-준재는 시공을 초월해 기억의 방에서 대면하며 오묘한위기를 발산하며, 준재는 담령이 남긴 메시지를 읽으며 눈빛을 반짝거리고 믿기지 않는다는 듯 놀라워하고 있다.
특히 준재가 기억의 방에서 담령을 만나 들었던 말과, 초상화 위에 적힌 담령의 메시지가 같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것.
‘만약 그대가 다음 세상의 내가 맞다면 꿈에서 깨더라도 이 말 만은 기억하라. 모든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이곳에서의 인연이 그곳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악연 역시 그러하다. 위험한 자로부터 그 여인을 지켜내라’는 담령의 메시지를 준재가 제대로 받아들이게 될지, 심청(전지현)의 속마음을 읽어내고 인어임을 알게 된 준재가 앞으로 어떻게 청을 지켜낼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담령과 준재의 연결이 더욱 확연하게 드러나므로 인해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며 “반환점을 돌고 11회를 앞둔 <푸른 바다의 전설>에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한편,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21일 수요일 밤 10시 11회가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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